| | ▲ 큰하늘 어린이 집 이은경 원장의 추도사를 들으며 눈물 흘리는 박근혜 전 대표 ⓒ 더탕미즈 | | 육영수 여사 36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표가 매년 8월 15일은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기도 하다. 일본으로부터 해방 되어 기쁜 날이기도 하지만 슬픈날이기도 하다. 그것은 어머니가 돌아 가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육영수 여사의 육성 녹음이 흘러 나오자 그리움이 스치는 듯 잠시 굳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어 정선숙 스피치 센타 전 원장의 구슬픈 추도사에서 국민들의 국모이자 우리의 국모이신 육영수 여사의 발자취를 말하자 박 전 대표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박 전 대표는 故 육영수 여사 36 주기 추도식을 마친 그날 쇼셜 네트웩 트위터 에 오늘따라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고, 부무님과 함께 했던 시절이 가장 행복 헸던 시절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지금 부모님께 전화라도 한통 해드리는게 어떠냐 고 소회를 밝혔다 .
육영수 여사는 1974년 8,15 광복절 행사에 참석, 조총령계로 지령을 받은 문새광 으로 부터 저격을 당했다. 이날 광복절 행사에 나선 박정희 대통령은 끝까지 연설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