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화물차의 환경오염 논란

  • 등록 2010.10.04 16:38:12
크게보기

화물차의 또 다른 환경오염

 
▲ 서울87 아9006 영업용 화물차 - 버려진 화물차의 환경오염 문제
ⓒ 더타임즈 추민규
충북 충주시 노은면 법동리 4번지엔 거의 2년 넘게 버려진 2.5톤 가량의 화물차가 있다. 주민들의 신고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화물차에 대하여 본지 기자는 한 마을을 찾아 취재를 하였다.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한 노은면의 경치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몇 가구가 살지 않은 작지만 평온한 마을이지만 이방인들의(불법 화물차 주인)불법 폐기로 인하여 마을의 경치는 그저 쓰레기 매립지를 연상하는 듯 하였다.

본지 기자는 전국의 아름다운 도시 취재를 하면서 충주시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불법 방치를 보면서 충주시와 노은면의 빠른 대처와 견인조치를 당부한다.

자연의 파괴와 환경오염의 주요인이 되는 불법방치의 잘못된 관행이 하루속히 타파되길 바란다.
추민규 기자 기자 choomg@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