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종 & 영생 STORY IN SEOUL 팬 미팅 가져

  • 등록 2010.12.08 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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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클럽 ‘사랑의 나눔쌀’ 화환으로 애정 과시

 
ⓒ 데일리안
"규종 & 영생 STORY IN SEOUL" 팬 미팅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홍지동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진행됐다. 소속사 이적 후 첫 팬 미팅이다.

이번 팬 미팅은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팬 150여명 등 총 1,500여명이 몰렸으며, 당초 12월 4일 1회 진행될 예정이었던 팬 미팅은 티켓 판매 10분 만에 2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팬 미팅을 1회 더 늘렸지만 추가분 역시 10분 만에 매진되면서 이들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규종과 허영생은 한국에 이어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등지에서 팬 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팬 미팅에는 팬 클럽 ‘빛나는 규종이의 햇빛 쏟아지다’와 일본 팬들이 사랑의 나눔쌀 화환을 보내 와 규종 & 영생을 응원해 주었다. ‘J.Dream 너와 함께 다시 꿈을 꾼다’, ‘허영생 최고! 항상 옆에 있어요♥’라는 응원문구를 보내와 두 사람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가 끝난 후, 사랑의 나눔쌀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여 질 예정이다.
이정애 기자 기자 ratsel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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