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교육방송은 입시학원강사진을 배척하라.

2011.02.11 08:56:00

A 교육방송의 사교육 부풀리기

A 교육방송국은 입시학원강사를 배척하고 반성하라.

지난해 수능에서 보여준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은 무엇보다 과거와 미래의 모순을 보여주는 비현실적 A 교육방송의 태도였다.

특히 수능 시험에서 보여준 모순은 말그대로 현실을 비웃는 처사였고 전국의 학부모들에게 백년대계의 가르침을 역방향하는 변화없는 태도였길래 필자는 진실을 회피하고 공교육의 활성화를 저해하는 횡포를 말하고자 한다.

A 교육방송은 사교육의 강사를 영입하여 공교육을 저해하고 사교육 시장을 더 확대하고 더 확장하려는 사교육 시장의 터전이기도 하다. 사교육시장에서 더 강해지고 물질적인 풍요를 위한 공간이 A 수능강사의 자리다.

현 교과부와 현 A 교육방송은 그런 착오와 엇박자를 공교육이 아닌 사교육에서 찾는 것이바로 공교육을 죽이고 사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는 측면이 아직도 수험생들을 혼란과 복잡함으로 얼룩지게 하는 비현실적 횡포가 아닌가 싶다.

워낙 많은 수능강사진들속에 제대로 자리매김하지 못한 공교육의 교사진들이 전공과는 무관한 사교육 강사진들에게 공조 의식과 교육관계의 모순으로 장기화 된다면 현실과 미래의 교육은 더 이상 희망과 변화가 없는 어지러운 교육의 먹구름이 될 것이 뻔한 일이다.

필자의 논평은 역사적으로 교육의 백년대계는 한 사람의 희생으로 인한 변화가 한 시대를 바꾸고 변화시킨다는 것을 2012학년도에 보여주길 바라는 바이다.

아직도 사교육의 강사진이 A 교육방송을 장악하고 대세의 흐름으로 간다면 공교육의 활성화와 공교육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

A 교육방송 사장과 교과부 장관은 공교육의 교사진들을 더 확대하고 더 현실화하여 사교육 강사진의 공영방송 진출을 차단하고 , 사교육의 확대를 막고 공교육 방과후 학교 교육화가 성공리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지금도 전국의 수험생들은 A 교육방송의 강사가 언제,어디서, 무슨 입시학원에 근무하고 있는지가 더 궁금하고 알려고 한다는 것을 상기하고 2011년 하반기, 7월이후 부턴 사교육 강사진은 퇴출하고 공교육 교사진을 더 강화하는 정책으로, 대안으로 바른 교육의 신화를 쓰고 여는 대한민국의 교육이 되길 바란다.

사교육과 다를바가 없는 A 교육방송의 모습은 대한민국 수험생과 학부모를 우롱하고 사교육 강사진을 홍보 확대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데 큰 공로가 있는 만큼 그에 따른 책임과 보상을 해야 하겠다.

오후 10시 이후, 학원강의 금지령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교육의 현실도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 오로지 최고의 인기강사만이 살아남는 상황에서 A 교육방송의 활로는 일명, 1타 강사진들의 부각을 더 확대하는 결과를 가져 왔고 그런 강사진들에게 와닿는 현실은 또 다른 2,3타 강사진들을 퇴보하고 낙마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전국의 50만 입시학원강사진들의 결과물은 차츰 숫자가 줄어들고 서울에서 지방으로 전출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 추민규회장은 “A 교육방송의 강사진이 차지하는 입시학원의 확장은 차츰 더 늘어나는 추세”라며 아쉬움과 질타를 아끼지 않았다.

무분별한 인기강사들의 학원 확장과 개원이 가져온 결과가 동네 슈퍼의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을 보면 더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정부와 A 교육방송의 인기강사 영입과 출현은 곧, 사교육을 더 확장하고 확대하는 변화없는 공교육을 보여주는 대목임을 명심하고 자각하길 바란다.

2011년 7월이후 A 육방송의 혁신과 대변화를 촉구하며 더 이상 전국의 입시학원 강사에게 피해아닌 범죄를 확산하지 않길 바란다.
이경자 기자 기자 seojincoo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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