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SBS"강심장"에 출연해 결혼사실에 대해 밝힌 것. 윤희석은 "제가 결혼을 하거든요"라며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윤희석은 "만난 기간이 길지 않아서 가족과 이선균만 안다"라며 "이선균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뭐야? 왜?", "축하"라는 시크한 답문이 왔다"고 전했다. 이이서 윤희석은 "만난지 3개월, 4번 만나서 결혼을 결정했다"며 "당시 내가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픽픽 쓰러지고 잇몸이 부어서 이가 2개나 빠질 정도였다. 여자친구에게 사실 나는 유명하지도 않고 돈도 많이 못 벌 수도 있다고 했는데, 굳이 배우 안 해도 된다고 말해줬다" 라며 결혼 결심에 대한 배경을 알렸다. 한편 배우 윤희석은 오는 11월 1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5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출처=SBS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