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형 뉴욕핫도그 먹기대회 MC로 선정

  • 등록 2011.10.13 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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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팬 여러분 성원에 뉴욕핫도그 먹기대회 MC 됐어요

 
- "다 먹어버리겠어" 컨셉트로 주위를 웃긴 "뉴욕핫도그 먹기대회" MC 이재형.
ⓒ 더타임스
[더타임스=김대원 기자] 인기개그맨 이재형이 "뉴욕핫도그 먹기대회" MC로 선정돼 이목이 집중됐다.

주최사인 (주)스티븐스 관계자는 "평소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면모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이재형씨를 "제8회 뉴욕핫도그 먹기대회" MC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재형은 "시민들께 사랑받고 있는 "뉴욕핫도그 먹기대회" 사회자로 지목해주신 주최 측에 감사하다. 모든 게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며, "훈훈하고 재밌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재형이 MC로 나서는 "제8회 뉴욕핫도그 먹기대회"는 총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인 "뉴욕핫도그 먹기대회"는 10분간 핫도그를 빨리 먹는 참가자에게 푸짐한 상금과 상품을 제공한다. 개인전 부문에서 핫도그 30개 이상을 먹은 도전자는 오는 2012년 7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세계 핫도그 먹기대회 출전 기회가 부여된다. 경비는 주최 측인 "뉴욕핫도그&커피"에서 지원한다.

2부는 전문 조리팀의 주도로 참가자들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긴 초대형 "걸리버"s 핫도그"를 제작한다. 초대형 뉴욕핫도그는 핫도그 전문 조리사와 시민들이 함께 빵, 소시지, 토핑재료로 세계에서 가장 긴 핫도그를 만들어 기네스북에 도전한다다. 제작된 초대형 뉴욕핫도그는 기네스북 공식인증 절차를 거쳐 참가자 및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주)스티븐스 최미경 회장은 ""뉴욕핫도그 먹기대회"는 명동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로 벌써 8회째를 맞는다. 기업은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나눌 수 있어야 한다."며, ""뉴욕핫도그 먹기 대회"와 "초대형 핫도그 만들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먹고 즐기는 유쾌한 축제가 되기 바란다. 나눔을 통한 교류는 신뢰받는 기업의 1등 조건"이라고 말했다.
김대원 기자 기자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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