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신굿은 후포면 삼율리에 거주하는 무형문화재 김삼율 등 13명의 무속인이 굿판을 벌였다. 이날 풍어제는 금음4리 어촌계 및 지경동 주관으로 개최하여 어민 등 300명이 참여하였으며, 임광원 울진군수도 참석하여 “어민들의 풍어와 안전, 부락민의 평안과 장수를 빈다”라고 말하였다. 별신굿은 어민들의 풍어와 어로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하여 마을 공동으로 수호신에게 제사를 지낸다. 후포면 금음4리 어촌계 풍어제인 별신굿은 매 5년 주기로 개최하며 “지난 2006년도에 이어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문의: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 054-789-6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