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구제역 소독을10월31일부터는 주2회 확대 운영한다.

  • 등록 2011.11.01 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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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제 소독의 날”운영 강화

 
-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운영 강화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가축전염병의 발생 예방을 위하여 가축 전염병 예방법에 의거 관내 전 축산 농가가 축사 내․외부를 소독하는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주2회로 확대․운영한다.

겨울철 낮은 기온의 영향으로 소독의 효과가 감소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의 외부 환경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특히 11월부터 4월까지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다발하는 기간이므로 소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현재 매주 수요일 주1회에서 10월 31일부터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로 주2회 확대․운영하고, 이를 위하여 소 10두미만 사육농가 등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공동 방제단을 지원하고, 자체 소독실시 농가에 대해서는 소독약품 등을 지원한다.

친환경농정과(과장 노태일)에서는 축산 농가구제역 등 가축질병 차단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농장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사 발견즉시 신고하여 구제역 등 가축질병 차단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친환경농정과 축산팀장(☎ 054-789-6790)
백광건 기자 기자 kgb028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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