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면 앞선 문화 복지 최고

  • 등록 2011.11.25 08: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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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라고요, 할 건 다하고 살아요.

 
- 시골이라고요, 할 건 다하고 살아요.
흔히들 도시사람들은 시골에 가면 문화취미생활을 할 수 없고 일상생활이 무료하다고 한다.

또한 다른 지역은 몰라도 울진군 후포면은 새로운 것이, 동해 바다가 탁 트인 후포앞바다를 바라보며 아침, 저녁으로 하는 조깅코스는 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는 환상의 코스다.

특히 아침 일출을 바라보며 뛰어보지 못한 사람은 이 기분을 느낄 수 없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주민들의 심성을 자연에 순응하고 건전한 정신함양을 위해 아름다운 편의 시설에 중점적으로 임하겠다고 했다.

한편금년 11월부터 기체조, 서예교실, 그림(유화)교실, 생활체조, 서화(수묵화)교실, 노래교실 등 6개 교실을 후포면 삼율리 소재 남부도서관 등에서 강좌를 개설하고 개인능력과 취향에 따라 수강토록 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 후포면 주민복지팀(☎ 054-789-4920)
백광건 기자 기자 kgb028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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