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정신 발휘하는 2급 장애인 택시운전 기사

  • 등록 2011.12.15 08: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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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사람보면 무료승차 선행

 
▲ 이세영가족 
교통사고로 식물인간 상태로 3년간을 이승과 저승의 갈림 길에서 겨우회생 했으나 끝내 2급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이세영씨(41세) 그는 초등학교6학년(1982년10월)때 하교길에 교통사고로 죽음 직전에 살아난 것이다.

현재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계리 1037-1번지 에서 살면서양쪽 다리등 신경 마비 증세가 심하여 불구의몸 이지만 강인 한 정신력으로 (주)동양 택시 운전기사로8년간생개를 꾸려가며 금검절약 하여 저축한 덕분에 3년전 개인 택시을 장만 하였다.

그는 경사가 겹처 그해 현재 부인 김효원씨(26)가그가 살아가는데 지팡이가 되겠다는 프로포즈로 인해 인연이 매맺어졌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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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구 기자 기자 awn77@daw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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