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 베스트셀러 1위 등극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최근 드라마로 제작되어 연일 최고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해를 품은 달>이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해를 품은 달>은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 정은궐의 역사 로맨스 소설로 소설을 토대로 제작한 드라마 첫 방송 이후 판매량이 지속 상승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구매자를 살펴보면 여성의 구매가 전체의 80%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이며, 30~40대의 구매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주 베스트셀러 1위였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는 베스트셀러 2위로 내려왔으며, 초등학생 한자 학습 교재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마법 천자문> 20권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3위에 등극해 그 저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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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 베스트셀러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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