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방문의해를 알리는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

  • 등록 2012.01.25 12: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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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국가 대표가 복을 나눠드립니다.

 
▲ 김혜란 단국대 1학년, 신재명 경기대 3학년 김은남 남서울대 3학년, 최정인 경기대 3학년, 권정욱 가천대 3학년 미소국가대표 미소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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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알리는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신재명(25) 경기대 3학년 권정욱 (25)가천대 3학년, 김혜란(21) 단국대 1학년, 최정인(23) 경기대 3학년 김은남(25) 남서울대 3학년,) (미소꾼) 팀은 2012년 1월 23일 설을 맞아 귀향길에 오른 시민분들에게 福(복)을 나눠 드리기 위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았다.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소속의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환대실천캠페인을 알리며 미소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환대실천캠페인이란,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방문객들을 만나면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고 따뜻한 정을 느끼도록 친절을 베풀어 달라는 취지의 외국인 환대 캠페인이다.

미소꾼의 팀장 권정욱(25) 학생은 "설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시민분들의 즐거운 귀향길을 응원드리고 한국에서 설을 맞는 외국인방문객들을 만나면 환한 미소를 반겨주어 모두가 따뜻한 설을 지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서울고속터미널을 찾았다"고 말했다.

미소꾼팀은 한복을 입고, 복주머니에서 간식과 핫팩, 물티슈 등을 시민분들께 나눠 드리며 평온한 귀향길이 되시길 기원한다는 말과 함께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알렸다.

미소꾼팀의 福을 나눠드리는 이벤트와 환대실천캠페인을 통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만난 모든 분들이 미소국가대표와 함께한 작은 추억과 함께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셨으면 하는 것이 미소꾼 팀원들의 바람이라고 한다.
 
▲ 최정인 가천대 3학년 팀장과 신재명 경기대 3학년, 기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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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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