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아시아, 발렌타인데이 맞아 ‘빈 초코릿(Bean Chocolate)’ 출시

  • 등록 2012.02.13 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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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주(Tarrazu) 원두를 사용한 색다른 디자인과 풍미가 있는 특별한 초콜릿

 
▲ 브릿아시아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출시한 ‘빈 초코릿(Bean Chocolate)’ 제품 사진 
발렌타인데이에는 수많은 연인들이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특별한 초콜릿을 찾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브릿아시아(대표 홍민영)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색다른 디자인과 풍미가 있는 특별한 초콜릿 ‘빈 초코릿(Bean Chocolate)’을 국내에 새롭게 출시했다.

‘빈 초코릿(Bean Chocolate)’는 카페 브릿(Cafe Britt)사가 제조한 초코릿으로 그 유명한 따라주(Tarrazu) 원두를 사용한다. 따라주(Tarrazu)는 고도가 높고 토질이 좋은 곳에서만 재배되는 고급 원두로 유기농법으로 재배되어 원두가 크지는 않지만 맛과 향은 최고급으로 인정받는다.

커피는 열매 속에 원두가 한 쌍으로 들어있는 것이 보통인데 5%정도가 단 하나의 원두만 들어있으며 가격은 30% 정도 비싸다. ‘카페 브릿(Cafe Britt)’은 따라주(Tarrazu) 중에서도 5%에 속하는 원두를 우선으로 사용하여 초콜릿을 생산한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도 제조회사인 ‘카페 브릿(Cafe Britt)’사의 코스타리카 청정 열대우림에 있는 자체 농장에서 생산된 것만을 고집한다.

어린이를 둔 가정이라면 ‘빈 초코릿(Bean Chocolate)’은 커피가 들어있어 부담스럽다. 그래서 가족을 위한 패키지 제품인 옥타곤이 있다. 옥타곤에는 열대과일인 패션푸르츠, 구아바, 파인애플이 젤리 형태로 들어있는 과일초콜릿과 마카다미아, 캐슈넛이 들어있는 견과류초콜릿이 ‘빈 초코릿(Bean Chocolate)’과 세트로 들어있다.

‘빈 초코릿(Bean Chocolate)’는 커피 애호가들의 로망 코스타리카에서 만들어진다. 물론 코스타리카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커피와 카카오만을 사용한다.

브릿아시아 홍민영 대표는 “제조회사인 ‘카페 브릿(Cafe Britt)’은 코스타리카 1위 기업으로 현재 미국 마이애미 등 20여개국의 공항면세점과 특급호텔에 전문매장인 Britt Shop만을 90여개 운영하고 있다”며, “커피가 한국인의 일상생활이 된 것처럼 ‘카페 브릿(Cafe Britt)’의 제품은 초콜릿의 대중화에 작은 물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브릿아시아(031-905-4948)
최자웅 기자 bay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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