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마약중독설 부인 시한부 아냐

  • 등록 2012.08.02 1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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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쿠니스와 결별 후 마약에 빠졌다는 보도 부인

 
▲ 맥컬리 컬킨 
아역배우 출신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이 심각한 마약중독으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주장에 "지어낸 이야기"라며 부인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 등 외신은 영화 "나홀로 집에"로 큰 인기를 모았던 스타 맥컬리 컬킨이 심각한 헤로인 중독에 빠져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은 오랜 연인이었던 밀라 쿠니스와의 결별 이후 마약을 구입하기 위해 한달에 6,000달러(한화 약 680만원)를 지출하는 등 심각한 마약중독으로 시한부를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맥컬리 컬킨의 대변인은 "마약중독이 아니다"라며 "마약중독에 대한 근거가 없으며 지어낸 이야기일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맥컬리 컬킨과 연인이었던 밀라 쿠니스는 최근 애쉬튼 커쳐와 열애 중이다. 애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의 전남편이었다.
미디어뉴스팀 기자 @THETIME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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