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캠프 논평 새누리당 선택에 경의 표한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의 이상일 공동대변인 논평>

"새누리당의 위대한 선택에 경의를 표합니다."

"화합과 단합의 교향곡으로 대선 승리를 쟁취합시다."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주요 정당에서 여성 대통령 후보가 탄생한 것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우리 역사에 새로운 장(章)을 연 새누리당의 위대한 선택에 경의를 표합니다.

새누리당 선거인단이 박근혜 전 위원장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한 의미는 참으로 크다고 봅니다. 12월 대선에서 우리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 줄 수 있는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후보,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 수 있는 준비된 후보, 어떤 국가 위기도 극복할 수 있는 위기에 강한 후보, 국민분열이 아닌 국민 대통합을 실현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후보,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책임감과 의지력을 지닌 후보를 골랐기 때문입니다. 선거인단이 박근혜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건 이 나라를 무책임한 야당에게 결코 맡길 수 없다는 단호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대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신 당원과 대의원, 그리고 국민 선거인단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진군만이 남아 있습니다. 12월 19일의 대선 승리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100%국민행복을 위해 우리는 필승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합니다. 화합과 단합의 교향곡 연주로 국민을 감동시켜야 합니다. 박근혜 후보가 후보 수락연설에서 "대한민국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그 누구와도 힘을 모으겠다. 저부터 대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천명한 건 박 후보 자신이 화합과 단합의 견인차가 되어 당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한 것입니다. 박 후보와 경쟁했던 네분의 경선 후보가 아름답고도 감동적인 승복연설을 한 것도 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일 겁니다.

존경하는 당원, 대의원, 그리고 국민 선거인단 여러분, 우리 모두 신발끈을 바짝 조이고 다시 뛰십시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김문수?김태호?임태희?안상수 경선후보와 함께 힘찬 진군을 합시다. 그리하여 12월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위대한 새출발을 축하하는 주역이 되어 대선 승리의 희열을 만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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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대변인 논평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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