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바닥재 ‘플로버 우반(Floover Woven)’ 공급

  • 등록 2012.09.27 1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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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직조방식으로 가공한 신개념 비닐 바닥재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명품 내·외장재 전문업체 혜종건업(대표 호곤)은 스위스의 플로버 월드 SL(FLOOVER WORLD SL)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바닥재 플로버 우반(Floover Woven)’을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과 함께 출시하는 플로버 우반(Floover Woven)’은 스페인에 본사를 두고, 스위스 에 제조공장이 있는 플로버 월드 SL(www.floover.com)사의 대표 브랜드로, 기존의 비닐 바닥재와는 전혀 다른 신개념 비닐 바닥재(NEW STYLE VINYL FLOORING)이다.

 

특히, 이 제품은은 비닐로 짠 직조방식의 새로운 스타일 제품으로, 규격이 두께 8.5mm(HDF포함) x 넓이 305mm x 길이 915mm로 본드가 필요 없는, 클릭(Clic) 시공방법으로, 어느 곳에다 설치가 쉽고 빠르며, 내구성이 좋아 유지 보수가 매우 쉬운 제품이다.

 

또한, 플로버 우반(Floover Woven)’ 100% 재활용(recycling) 제품으로 만들어진 친환경제품으로, 물에 강하고 위생적이며, 보행시 소음이 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이 제품은 비닐(Vinyl)의 성능과 함께 직물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최신 디자인으로, 아파트 커뮤니티(Community), 호텔, 스파&리조트, 병원, 사무실, 백화점, 은행, SHOPS, 박물관, 전시장 등 다양한 공간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플로버 우반(Floover Woven)’ 1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이다현대기술과 과거의 장인정신과 창조성을 결합한 독특한 제품으로, 빠른 공사기간이 필요한 곳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독일 '벰베(BEMBE)'사와 이태리 이트라스(ITLAS)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또 외장재로는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흙으로 구운 '테라코타 파사드 제품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다양한 내·외장재를 공급하고 있다.

최자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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