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한국 지엠은 지난 12월 6일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사회배려가정에 대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가구당 15㎏의 김장김치를 200세대에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격려하고 위로했다.
한국 지엠은 구. 경찰서 부지에서 가진 김장김치담기에 자사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을 직접 담갔으며 담가진 김장김치는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수혜가구에 전달하거나 직접 사회배려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사)청소년사랑실천봉사회는 12월 8일 군산고등학교에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쳐 회원과 자원 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을 담그고 400여 세대의 사회배려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군산시에서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사회배려가정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사회저변에 이웃사랑운동이 확산됨으로써 사랑 나눔온도가 계속 높아져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