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사랑의 벨소리’ 울린 향기나눔봉사단

  • 등록 2013.01.02 16: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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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지난 29일 남원시 산곡동에 있는 노인요양병원을 찾은 남원향기나눔봉사단은 2012년을 마무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단은 크리스마스 캐럴을 핸드벨로 연주하여 어르신들에게 신나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였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과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보는 덕담을 나누었다.

 

이선준 단장은 “다채로운 문화이벤트와 공연, 이·미용봉사 등을 통해 남원시와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빛이 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기나눔봉사단은 지난 1일 남원시 자원봉사자의 날에 단체상 남원시장상을 받았다.

 

남원도립노인요양병원을 찾은 남원 향기나눔자원봉사단 

임혜영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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