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경북 시.도당은 2일 오전 당사 5층 강당에서 2013계사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신년교례회에는 주호영 시당위원장, 강석호 도당위원장 및 대구.경북 국회의원,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및 기초단체장, 이재술 시의회의장, 송필각 도의회의장 및 광역 기초의원, 시.도당 주요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주호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정말 수고가 많으셨다. 박근혜 후보 당선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말했다.
또한 대선에서 대구지역 공약사항인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 사업이 대구.경북이 힘을 합쳐서 지난 12월말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이 되었다고 밝히고 “ 이와 같이 이제는 우리 모두 대구.경북 발전과 시.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정책개발과 국비예산확보, 봉사활동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