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한갈비' 사랑 듬뿍 착한가게로 등극

  • 등록 2013.01.14 11: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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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갈비, 점심식사를 지역 내 어르신에게 제공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 소재 한갈비(대표 강성문)는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점심식사를 지역 내 어르신에게 제공해 매서운 추위에 훈훈함을 전했다.

 한갈비는 나운3동과 수송동 등 지역의 어르신들을 초대해 매년 음식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바, 지난 8일에는 사업장 인근의 경로당 2곳의 어르신 80여 명을 초대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갈비탕을 대접했다.

 초대된 어르신들은 “어려운 경기 속에 사업하기 힘든데도 불구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어서 감사하다. 사장님처럼 뜨거운 사랑을 베푸는 분들이 많아 여러 어르신들이 매서운 추위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강성문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자주 자리 마련을 하겠다.”고 말했으며, 김홍식 수송동장은 “사업장에서 솔선수범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기쁨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준데 감사하다.“며 ”추운겨울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임혜영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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