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동구 갑) 류성걸 의원은 바쁜 국회 일정 속에서도 틈만 나면 지역구를 찿아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

작년에 6차례 타운 미팅에 이어 올해에도 19일 동구 신천동 타운미팅을 시작으로 10개 동을 돌면서 주민과의 대화와 그간의 의정 보고회를 가지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현재 국회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인 류의원은 “ 민생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민과의 상시적인 대화를 위해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개설했고 지구당이나 국회의원사무실에도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올해는 첫날부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바쁜 국회일정과 제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를 맡다 보니 이제야 내려오게 됐다고 말했다.

류의원은 그간의 성과로써 “지역 발전을 위해 정부안 대비 1,426억을 증액하는데 크게 기여했고 K2 군공항 이전 특별법안 공동발의와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타 지정.승인,국가 첨단의료 허브구축등( 13개 ) 4.11 총선공약을 실천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

그리고 천 여명이 모이는 한 번의 의정발표회보다 자신은 “많은 주민들과 만날 수 있는 타운미팅을 자주 하면서 의견을 경청하고 정례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의원은 새로운 지역사업으로 대구모바일게임센터 설립과 수협공판장이전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성범죄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류의원은 대책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금년예산보다 1304억원을 증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편 , 류의원은 270개 시민 사회단체 NGO가 뽑은 2012 국감우수위원으로 선정, 성실함을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