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현장이 곧 인권현장이다 .

  • 등록 2015.12.06 20: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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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 삶과 역사프리즘 , 노동 , 공교육 ) 인권 특강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는 121일부터 매주 화요일(오후 630) 대구인권교육센터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인권이란 주제로 1222일까지 4회에 걸쳐 인권교육 특강을 한다 .

 

첫 번째 1일 강의에서는 이상재 대전충남인권연대 사무국장이 지역, 삶의 현장이 곧 인권현장이란 제목으로 서울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이다 . 그렇다고 모든 인권 문제가 서울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라며 삶의 현장이 곧 인권의 현장이라면 인권의 문제가 서울 중심으로만 논의될 필요는 없는 것이다 . 우리 안에 서울 중심주의를 극복하고 내 삶이 있는 이곳을 돌보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

 

8일은 역사학자 오인영 고려대 교수의 역사의 프리즘으로 인권을 보다 . 15일은 하종강 성공회대학교 학장이 노동과 인권 , 22일은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공교육 혁신에 대해 강의를 한다 .

 

문의 :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053) 212-7000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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