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대구시당,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노력 함께 할 것

  • 등록 2020.10.24 17:47:36
크게보기

가족들, 세월호 참사 7주기까지 진상규명 약속이행 촉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4.16 진실버스가 22일 오전1130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을 방문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진실버스로 전국을 순회중인 4.16가족협의회, 4.16연대, 4.16재단은 대구시당 앞에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4.16세월호참사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 기록물 공개 결의를 정부와 21대 국회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 7주기까지 진상규명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대구시당에 전달했다.

 

이에 대구시당은 세월호 참사의 비극이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겼지만 비극의 본질인 진실규명에는 이르지 못했다. 대한민국이 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여야 정치권 모두가 그날의 진실을 규명하는데 적극 동참해야한다.”며 대구시당 또한 세월호 유가족의 아픔과 슬픔에 공감하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5길 19 107동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