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0시 현재 대구시의 확진환자 현황

  • 등록 2021.03.20 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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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 체육시설 /대학생등 16명

관리인원 총 8,923명(+14). 격리치료 환자 111명. 8명 입원치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3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6(지역감염 16,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8,778(지역감염 8,616, 해외유입 162)이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대구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8,923(+14)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11명으로, 지역 내외 11개 병원에 103명이,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입원예정: 4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총 8,598명이다.

3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다.

 

 확진환자 세부내역: 금일 추가 확진자는 16명으로, 중구 일가족/체육시설 관련으로 남구 체육시설 이용자 1명과 그의 동거가족 3명이 확진되었다.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 2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수성구 소재 병원 관련으로 확진자의 접촉 환자 3명이 확진되었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검사에서 3명 확진되었고. 세부 내용으로는, 확진자의 접촉자 2, 확진자의 노출 동선 접촉자 1명이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 대구에서 검사 후 주소지로 이관된 확진자는 3명이다.

 

수성구 소재 병원 관련

 

감염 취약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 전수 검사를 통해 318일 수성구 병원 종사자 1명이 발생하였고, 319일 환자 3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병원 내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319일 대구의료원 등 의료기관으로 31명 공공 격리하였으며, 확진환자의 병원 내 동선 노출 관련 등으로 32033명 추가 공공 격리 진행 예정이다.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예정이며, 공공 격리된 환자에 대한 주기적 검사로 신속하게 확진자를 진단하고,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임시 선별 검사소 운영 현황

 

31916시 기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6건이며, 추가 확진자는 없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3월 접종대상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기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42,022명 중 320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32,511명이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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