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 25일 개최…코오롱 야외음악당서 무료 공연

  • 등록 2026.04.19 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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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를 매개로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의 봄을 알리는 대형 문화행사인 ‘2026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이 오는 4월 25일 오후 6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대형 트로트 공연으로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박서진, 박군, 박구윤, 오유진, 은가은, 설운도, 영탁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특히 다문화가정·저소득층·어르신 등 문화 취약계층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대구시는 행사 안전을 위해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전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행사장 주변 안전 취약구간에는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한 응급구호반 운영 및 구급차 상시 대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근 병원과의 협조 체계도 마련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교통 대책도 병행된다. 행사 당일 야외음악당로를 지나는 653번과 두류공원로 일대 501·503·623·순환3·순환3-1 등 총 6개 노선의 시내버스는 증회 운행된다. 또한 인근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에서는 행사 종료 후 시민 수송을 위해 영남대 방면 열차 1대가 비상 대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이동식 화장실 및 무더위 쉼터 등 편의시설도 확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찾는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트로트를 매개로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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