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출마 심동보 제독 성명-도둑정치의 당사자들이 대통령직을 도둑질하려고 한다

2021.10.13 10:10:26

                            < 작금의 대장동 사태를 보며 대선출마 심동보 제독의  성명>

                             - 도둑정치의 당사자들이 대통령직을 도둑질하려고 한다-


[더타임즈 정성환기자] 도둑 대장으로 의심받는 자가 집권당의 제 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 20대 대통령 후보 선출에 대해 상대 후보 측에선 결선 투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당 대표가 거부 의사를 밝히고 대통령까지 축하했을 정도면 허망한 일이다.

                               <제 20대 대통령 출마자 심동보 전 해군 제독>


상대 당인 제 1야당도 제일 높은 지지율을 다투며 최종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 안달하고 있지만 집권당 후보와 ‘오십보백보’다. 국민의힘의 윤석열 홍준표 예비후보를 포함한 여야 대선 후보들의 공통점은 국민이 싫어하는 수준이 좋아하는 것보다 배에 가까울 정도로 존경보다 경멸과 혐오의 대상이라는 사실이다. 이재명 후보의 핵심 지지세력인 경기동부연합이 주축이 되어 창당했던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표를 가장 존경한다고 했던 이준석이 제 1야당 국민의힘 당 대표일 정도면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그 당이 그 당인 셈이다.


대통령 선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장동 개발을 설계하고 총 지휘한 자가 법조비리로 대법관을 매수하여 무죄 판결을 받아 내어 마침내 집권당의 최종 후보가 된 것이나, 출세욕에 눈이 멀어 대통령에게 없는 죄를 뒤집어씌워 구속하고 45년형을 구형한 칼잡이 부역자가 경쟁 후보로부터 가족까지 연루된 “범죄 공동체‘란 비판을 받아 가면서도 자기가 와해시킨 보수층을 대표하는 최종 후보가 되겠다는 것이나 국민을 실망시키기는 마찬가지다.


대통령이 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명백히 말하는데 사드 철회부터 시작 할 것”이라고 말한 여당 이재명 후보나, 문재인 반역 정권이 주권을 팔아넘긴 대 중국 3불 약속 폐기 대신 “무시하면 된다“는 야당 뮨석열 후보나 국가안보에서도 무식하기는 마찬가지다. 주한 미군 방어 수단이자 미군 자산인 사드 철거를 대한민국 대통령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발상이나, 대한민국 정부가 약속한 것을 무시하면 된다는 사고나 국익을 저해하고 국가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마찬가지다.


여야 대선 후보들의 공통점은 불리하면 닭 울음소리를 내어서라도 속이고 개같이 도둑질하는(계명구도鷄鳴狗盜) 두꺼운 얼굴의 음흉한(면후흑심 面厚黑心) 자들이 다음 대통령을 예약한 듯이 설쳐대는 것이다. 국민을 만만하게 보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현상이다. 정의를 팔아 사익을 채운 법조인 출신들이 대부분인 도둑정치의 당사자들이 대통령직을 도둑질하게 국민이 용납할 것 같은가?


스스로 물러나 사라지지 않으면 본인들에게 불행이요 국가엔 재앙이 될 것이다. 국민은 위대한 대한민국 영광의 시대를 열 수 있는 청빈한 전략적 지도자를 부르고 있다.

                                                      2021.10.11

                                                                                 제 20대 대통령 출마자 심동보

정성환 기자 jsh-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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