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동구가 0.66%로 오름세가 가장 컸고 송파구와 강남구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강동구 재건축 아파트는 한 주 만에 1.55%나 올랐고, 송파구와 강남구도 각각 1.29%와 0.82% 뛰었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 동북권 개발 계획과 서울시 의회에서 발의한 재건축 가능연한 축소 등으로 노원구와 도봉구를 중심으로 한 강북 지역 아파트도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