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워너뮤직과 중화권 지역 음반 라이센스 계약 체결

  • 등록 2009.07.02 12: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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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회견에 참석한 SS501
ⓒ 사진제공=DSP미디어
 
- ▲ SS501 SUPER HITS와 1st solo album으로 골든디스크 수상하는 SS501
ⓒ 사진제공=DSP미디어
 
- ▲ 대만방송에 출연한 SS501
ⓒ 사진제공=DSP미디어
[더타임즈] SS501은 본격적인 중화권 진출에 앞서 대만과 홍콩을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갖고 대만의 마지막 일정으로 중화권 지역의 음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워너뮤직 타이완의 주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2시에 시작된 기자회견에는 200여개의 매체가 참석하는등 대만을 첫 방문한 SS501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대만을 처음 찾은 소감과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워너뮤직 타이완을 통해 중화권에 첫 발매되는 [DEJAVU] [널 부르는 노래] [넌 나의 천국] 등이 수록된 SS501 SUPER HITS 와 멤버들의 솔로곡이 수록된 1st solo album 이 사전 예약 당일 골든 디스크로 선정되어 SS501 멤버들에게 골든디스크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골든디스크는 앨범 판매량이 7,000장이 넘는 것을 기준으로 선정되는 것으로 중화권 지역의 활동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앨범 모두 골든디스크에 선정 되어 멤버들 뿐만 아니라 현지 관계자들도 기대이상의 효과에 놀라워했다.

또한 27일 팬 미팅 이후 사진 이벤트를 진행하여 모은 기부금 10만원(TWD-한화 약 400만원)을 이날 중화복리연합권모협회에 기부하는 뜻 깊은 선행까지 함께 했다. 기부금을 전하며, SS501은 적은 금액으로도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고, 중요한 것은 함께 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팬들에게 알리고 싶어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 ▲ SS501 배웅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대만 팬들
ⓒ 사진제공=DSP미디어
 
- ▲ 대만 공항 출국하는 SS501
ⓒ 사진제공=DSP미디어
SS501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홍콩 방문을 위해 서둘러 공항으로 향했으며, 대만을 떠나는 SS501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2,000여명의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담아 질서 정연한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이들을 응원했다.
 
- ▲ SS501이 홍콩 입국한 후 취재진 앞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DSP미디어
 
- ▲ 공항 안팍 1000여명의 팬들로 북새통을 이룬 홍콩 공항
ⓒ 사진제공=DSP미디어
홍콩으로 이동한 SS501은 대만 못지 않은 환영인파에 또 한번 감탄하였고, 역시나 처음 찾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공항 안팍으로 1,000여명의 팬들이 공항을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SS501은 매체 인터뷰와 7월 1일 오후 3시 HITEC에서 열리는 팬미팅 일정을 끝으로 중화권 지역의 첫 프로모션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SS501은 8월 1,2일에 체조경기장에서 정규 2집앨범 발매기념 아시아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7월 7일 3차 티켓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7월 3일 멤버들의 솔로곡이 담긴 SS501 컬렉션이 발매될 예정이다.(더타임스 남윤형)
남윤형 기자 기자 nyh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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