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환 고문, 26일 국무총리상 수상

  • 등록 2022.06.05 22:51:24
크게보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으로 표창 수상

(2015년-2021년) 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으로 봉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 고문 정수환씨(64)26, 여성가족부 주최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2022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렸으며, 청소년 육성 및 보호를 위해 타의 모범이 되고 청소년 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수환 고문은 6년간(2015-2021) 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으로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특히 청소년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을 비롯해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선도·보호캠페인을 주도하는 등 탁월한 활동을 하였으며, 청소년을 위한 멘티·멘토 활동, 저소득 청소년 경제적 후원 및 봉사활동을 30년간 꾸준히 지속하였다.

 

정수환 고문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일원으로 뜻깊은 상을 받아 더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동구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을 위한 선도·보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