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방문해 헌화

  • 등록 2022.11.01 00: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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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분향소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설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029일 이태원 핼로윈 축제 참사로 154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입었다 . 국가적 애도기간이 지정됐다 .

 

대구시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설치했다 . 홍준표 대구시장은 1031일 오후 4l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했다 .


대구시는 선제적으로 이태원사고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축제 행사 등에 대한 특별안점점검을 실시하고  공공기관 지역축제는 전면 재검토하고 민간행사는 국가애도기간 중 불가피하게 실시하는 경우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장소는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달서구 공원순환로 223)이며, 시민들은 1031(

오후 4시 이후 부터 24시간 조문 가능하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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