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남친과 결별 사연, 10만원 문제가 아니라 미래를 걱정한 판단

  • 등록 2009.07.27 08: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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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개그우먼 강유미는 최근 자신의 염문설에 대하여 솔직 담백하게 사연을 설파해 시청자들로 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강유미는 남자친구에 대한 MC 질문에 “헤어졌다”며 지난 남자 친구에 대한 실화를 자상히 털어놨다.

MC가 강유미의 남자친구와 만남에 대하여 묻자 강유미는 남자 친구와 1년을 사귀다 최근 해어 졌다며, 만남의 풍문을 드러 냈다.

강유미는 남자친구가 10만원을 들고 튀는 바람에 결별한 사실을 고백해 주위를, 깜작 놀라게 했다. 강유미는 “두달 정도 사귀었다. 돈을 빌려달라기에 못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빌려줬다.

만남을 갇는날 돈을 갚지않고 여러 핑계를 대는 바람에 그것은 아니다" 란 생각에, 강유미는 정신문제로 미래가 걱정이 되어 헤어졌다"는 현명한 판단력을 발휘해, 같이 출현한 게스트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이어 강유미는 신동엽의 오랜 팬으로 밝히기도 했다. 강유미는 신동엽에게 “연예인 중 최고”라며 “너무 귀엽고 잘 생겼다" 고 했지만, 지금은 “제 2의 이상형은 붐이다”라고 말해 신동엽에 아쉬움을 불렀다.

한편으로 강유미는 유세윤에 대해 “세윤이 날 좋아했던 것 같다. 나에게 진지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며 “지금 유세윤의 아내가 된 언니에게 미안할 정도였다”고. 깜짝 폭로했다.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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