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선 대구 중구보건소장 ‘제51회 보건의 날 ’대통령상 수상

  • 등록 2023.04.10 14: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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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북 지자체 중 유일 -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중구 황석선 보건소장은 지난 7일 개최된보건의 날기념식에서 대구 경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51회를 맞는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분야 및 복지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황석선 소장은 지난 201710월부터 중구보건소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하고, 보건혁신 분야 대상(전국유일)을 수상하는 등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 점검단의 단장으로써 시스템 접속률 평가 100%(전국 1)를 최초로 달성하여, 14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의 통합 구축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황석선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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