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혼 이서진 목소리 깜짝 등장

  • 등록 2009.07.31 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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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진 
ⓒ 사진출처-블러그
이서진, "임예진 선배가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며 전화번호 달라고 했다" 폭로

8월 1일 방송되는 <세바퀴>에 이서진의 목소리가 깜짝 등장한다.

세바퀴 코너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 참여한 임예진은 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어 퀴즈를 풀었다. MC들이 이서진에게 "임예진 씨와 친하냐"고 묻자, 이서진은 "좀 아까 처음 뵈었다"고 말해 임예진을 당황케 했다. 이어 "선배님이 스튜디오 밖 화장실에서 기다리시다가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세바퀴> 녹화당일 이서진은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 촬영차 옆 스튜디오에 있었던 것.

이날 함께 출연한 조형기는 이서진에게 "잠깐 세바퀴 스튜디오에 들렸다 가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이런 선배님들 어떠냐"고 묻자 이서진은 "썩 좋아하진 않지만 괜찮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서진과의 전화연결 내용은 8월 1일 밤 9시 45분 MBC <세바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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