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시민사회,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 대통령실에 전달

  • 등록 2023.08.19 13: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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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방류 반대 국민들 염원 담은 187만 여 명의 국민 서명

야4당 국회의원 및 대표와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참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회(이하 총괄대책위’)(상임위원장 국회의원 우원식)와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일본방사선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187만 여 명의 국민 서명을 18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공동행동 등이 진행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서명운동에는 현재까지 총 1878185명의 국민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환양이원영유정주강민정이용빈주철현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등 야4당 국회의원 및 대표와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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