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괜찮아 열창한 이지아, 털털함 속에 명품 피부 보인다?!

  • 등록 2009.08.07 21: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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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에 등극, 드라마 스타일서 난 괜찮아 열창 화제~

 
▲ 탈렌트 이지아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새 드라마 속에서 털털한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을 듣고 있는 이지아가 전문가와 팬들로부터 "가지고 싶은 아기 피부를 가진 미녀"라는 평을 들으며, 이른바 "피부미인"의 반열에 등극,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새 드라마 "스타일" 속에 등장하는 이지아씨의 극 중 털털하고 좌충우돌을 보여주는 캐릭터를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밝히며, "이지아씨가 극 중 캐릭터 연기를 위해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여드름, 주근깨, 기미 한 점 없는 깨끗한 아기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팬들 역시 비슷한 공감대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이지아의 팬 사이트와 각종 블로그 등에는 "지금까지 몰랐던 이지아의 피부가 드라마 "스타일"을 통해 많이 부각된다."며, "맑고 고운 피부를 가진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아는 오는 8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직장내 회식 중 가수 진주의 노래 "난 괜찮아"를 열창한다. 이는 그동안 잡지사 에서 근무하며 기대했던 첫 입봉의 순간이 눈앞에서 물거품처럼 사라진 아픔을 잊기 위한 복잡한 심경 대변으로 선곡된 것으로, 이지아는 녹화 과정에서 "노래 부르는 장면 촬영은 처음이라 긴장됐으나 "서정이가 됐다고 생각하며 부르자."라는 주문을 걸고 편안하게 마이크를 잡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드라마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등 출연하는 작품 마다 최고의 흥행과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준 이지아가 새 드라마 "스타일"을 통해 어설프고 빈틈많지만 물불을 가리지 않는 개성만점 연기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얻게 될 전망이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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