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서경석의 뮤직쇼, 출연 데뷔곡 스타(Star) 멋진 라이브

  • 등록 2009.08.11 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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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성, 서경석의 뮤직쇼(뮤직텐트)에 출연~ 재치있는 입담 화제~!

 
▲ 신예 유성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신예 유성(본명 장기섭)이 8월 8일(토) 15시~16시, KBS에서 제공하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서경석의 뮤직쇼(뮤직텐트)에서 가수 디아, 아이유 등과 함께 출연, 성공리에 방송을 마쳤다.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의 첫 데뷔곡인 스타(Star)를 직접 부르고, 순수한 어휘력을 구사하며 누나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한 유성은 방송 중 DJ인 서경석이 "이성친구"에 대해 묻자, "아직은 이성친구를 사귈 만한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단지 친구들과 뛰어놀고 있을 뿐이다."는 재치스러운 말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또한 서경석이 "귀엽다"며 "장래 희망은 무엇?"이라고 묻자, "대한민국의 음악을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싶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힌 유성은 "지금 현재 노래도 중요하지만 글로벌화 시대에 발맞춰 영어 등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답변으로 학생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어 유성은 "오는 9월 정식으로 앨범이 출시되는 만큼 현재 공부와 노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에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방송계는 그동안 일체의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유성이 최근 주요 매체에 출연함에 따라 향후 그의 음악적 행보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유성의 팬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요즘은 진짜 뮤지션 다운 뮤지션을 보기 힘들어졌는데, 어린 나이의 숨은 보석을 찾아낸 것 같아 흡족하다.",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통해 알게됐는데 유성의 뛰어난 음악성에 놀랐다.", "어린 서태지 같다. 이색적이다. 가창력이 대단하다."는 등, 다채로운 반응들과 호평을 게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유성의 소속사인 알바트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음원 공개 후 많은 네티즌들의 방송출연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마침내 방송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유성이 새로운 환경에서 멋진 활동을 펼치게 되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어느 날 문득, 타이틀 곡인 "Star(스타)"를 발표하며 음악계에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진 14세의 소년이자 음악적 꿈나무인 유성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실력있는 뮤지션으로 성장하게 될 지 그 과정과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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