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열연 중인 성유리 씨의 모습을 보면서 가장 올바른 피부 관리의 달인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이미 공개석상에서 밝힌 것과 같이, 성유리 씨는 평소 또는 바쁜 촬영장에서도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충분한 영양공급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라고 밝혔다. 임 원장은 이어 "성유리 씨는 각종 기미, 주근깨, 노화 예방 등을 위해 수시로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덧붙이며, "피부를 아낄 줄 아는 성유리 씨야 말로 최고의 미녀 배우!"라고 극찬했다. 실제로 성유리는 지난 8월 21일, 제주도 서귀포시 위미리에 위치한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세트장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나를 지탱하는 힘은 밥이다. 촬영하기 전에 꼭 밥을 챙겨 먹는다. 지치지 않고 연기를 하기 위해 밥심으로 버틴다."며, "그런데 미국 라스베거스에서의 현지 촬영 당시 햄버거와 피자를 너무 많이 먹어 살이 3kg이나 쪄 보톡스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 후 인스턴트 식품은 최대한 줄이며 체중 조절을 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성유리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이래 활발한 연예계적 행보를 이어가며 한류문화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현재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수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