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새로운 나라를 향한 소망의 빛은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 등록 2024.12.26 00: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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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께서 모아주신 연대의 온기로 희망찬 미래를 꽃피우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금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다면, 손에 쥔 작은 빛으로 내란의 어둠을 몰아내고 있는 우리 국민 곁에서 함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고요하고, 거룩한 밤이 이어질수록 새로운 나라를 향한 소망의 빛은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어둠을 물리칠 빛의 성탄을 꿈꾸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면서 예수께서 민생위기 한파를 맨몸으로 견디고, 계실 국민의 몸과 마음을 녹일 따스한 촛불이 돼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매일의 삶 속에서 국민 여러분의 성탄이 이뤄지도록 정치의 책임을 다하겠다국민께서 모아주신 연대의 온기로 희망찬 미래를 꽃피우겠노라 다짐한다고 했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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