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핫바디라인, 너~무 예뻐요, 닮고 싶어요, 1위에 등극

"[더타임즈]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가진 여성 연예인 1위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최근 병원을 찾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의 몸매는 누구?"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이효리 씨가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원장은 "연예계에 몸매가 좋은 여성 연예인들은 많지만, 이효리 씨가 당당히 1위에 오른 것은 "자신감"넘치는 모습 때문이라고 생각된다."며, "이효리 씨가 이미 공개적으로 자신 있는 신체부위라고 밝힌 잘록한 허리와 가슴라인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평소에 꾸준한 관리와 운동 그리고 매력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 선택 등 끊임없이 노력을 하는 점이 많은 여성들에게 어필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효리는 지난 8월 28일, 20대의 선택을 통해 이 시대의 문화 아이콘을 짚어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제 3회 Mnet 20"s Choice"(엠넷초이스)에서 "핫바디", "핫멀티테이너", "핫스타일 아이콘상" 등 3관왕을 수상하며 여전히 대한민국 연예계의 절대권력자 임을 입증시켰다. 뿐만 아니라 현재 연예계 인기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광고 모델계에서도 변함없이 정상의 자리를 고수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팔색조 여신의 포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0월, 가요계에 컴백을 목표로 현재 녹음 작업과 안무 등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때로는 섹시콘셉트 절대 미녀로, 때로는 국민누나 또는 언니로서 포근한 인상과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그녀의 활발한 연예계적 행보가 언제까지나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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