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지난해 촛불정국 당시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과 관련 책임을 지고 장관직에서 물러났던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2009년 9월 4일 18:00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정운천의 희망가 “박비향(撲鼻香)”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정 전 장관은 촛불 정국 및 미 쇠고기 사태에 얽힌 비화와 퇴임 후 백의종군하는 과정을 담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책 제목 ‘박비향(撲鼻香)’은 ‘희망의 향기를 전한다’는 뜻.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오르기까지 과정과, 이명박 대통령과의 인연, 촛불 정국 당시 사즉생의 정신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광화문을 방문했던 뒷 얘기, MBC PD 수첩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경위 등이 실려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672 aT센터 1005호 Tel. 02-6300-8394 일 시 : 2009년 9월 4일. (금) 11:00 장 소 : 양재동 aT 센터 3층 기자회견장 문 의 : 담당자 박 영 모 (010-6217-8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