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 귀국, 국태민안 김성기 공동대표, 양국종 부회장 꽃다발 영접

  • 등록 2009.09.06 16: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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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특사로 유럽을 방문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5일 오후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덴마크, 벨기에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 국태민안 김성기 회장과 양국종 부회장이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꽃다발 선물로 영접하고 있다. 양국종 부회장은 육사 34기이다, 지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과정에서 국태민안(공동대표 김성기, 김행)이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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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대통령의 특사로 유럽 순방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5일 오후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덴마크, 벨기에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국태민안 김성기 회장과 양국종 부회장이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꽃다발 선물로 영접 하였다. 양국종 부회장은 육사 32기이다, 지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과정에서 국태민안( 김성기 대표)이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한바 있다.

지난 2009년 7월 29일 종로 이화예식장에서 국태민안 현 김성기 대표 체제에서 김행 공동대표 체제로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현경대 전 의원, 이규택 친박연대 대표, 이상훈 전 국방장관, 유정복 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 하였다.

이날 유정복 의원은 축사에서 국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한나라당 화합 문제에 대해서 한마디로 "박근혜 대표와 소통과 화합"이 되지 안고서 뭐가 이뤄 지겠느냐"고 딱 잘라 말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소찬호 기자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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