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즉각 처리해야”

  • 등록 2026.03.01 00: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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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 전략 과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과 관련해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이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27일 성명을 내고 “법사위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특별법이 신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다.


시당은 그간 법안 보류 사유로 거론된 쟁점들이 모두 해소됐다고 주장했다. 먼저 당 지도부 반대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님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며 “지도부는 대구·경북 통합에 대해 명확하고 일관되게 찬성 입장을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구시의회 반대 주장에 대해서도 “대구시의회가 성명을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찬성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며 “통합 자체를 반대한 적이 없다는 점도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시당은 “이제 더 이상 핑계나 명분이 남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법사위가 열리지 않는다면 이는 정치적 지연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구·경북 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 전략 과제”라며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특히 법사위원장을 향해 “상임위 개최 권한을 정치적 판단에 따라 행사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즉각적인 법사위 개최와 법안 상정·처리를 요구했다.


이번 성명은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명의로 발표됐다.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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