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AX 공조’

  • 등록 2026.04.22 0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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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AI 경제수도’ 구상“2035년 GRDP 150조·일자리 10만 개 견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정권 더불어민주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와의 정책 공조를 통해 수성구를 인공지능(AI) 산업 거점으로 재편하는 ‘AI 신도시’ 구상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부겸 후보가 제시한 ‘대구 산업 대전환’의 핵심 엔진은 수성구에 있다”며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제2알파시티, 연호지구, 5군지사 후적지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연결해 기술과 삶이 결합한 첨단 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상은 박 후보의 ‘AI 신도시’ 전략과 김 후보의 산업 구조 개편 공약을 결합한 것으로, 양측은 이를 ‘AX 공조’로 규정하고 정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


‘남부권 판교’ 목표…AX 파운드리 벨트 구축

박 후보는 수성구를 ‘남부권의 판교’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AX 파운드리 벨트’ 구축을 제시했다.


이는 기존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제2수성알파시티(삼덕·대흥동 일원), 연호지구, 5군지사 후적지를 연결하는 대규모 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다. 단순한 주거 개발이 아닌 AI 인프라와 기업이 결합된 직주근접형 첨단 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2035년 GRDP 150조·일자리 10만 개 견인”

박 후보는 김 후보가 제시한 2035년 지역내총생산(GRDP) 150조 원 달성과 일자리 10만 개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수성구가 전초기지 역할을 맡겠다고 밝혔다.


특히 DGIST 글로벌 캠퍼스 유치를 추진해 2030년까지 5,000명의 AX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과 산업이 연계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AI 행정·생활 결합…“시민 체감형 도시 구현”

박 후보는 AI 기술을 행정과 일상에 접목한 ‘글로벌 AX 랜드마크’ 조성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스마트 교통망과 AI 기반 안전 시스템 등을 도입해 시민들이 미래 기술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고품격 주거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설명이다.


“광역·기초 공약 연계…실행력 확보”

박 후보는 “국회의장 정책비서관으로서의 국정 경험과 현장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광역과 기초 공약이 엇박자 없이 실행되도록 하겠다”며 “김부겸 후보의 추진력과 결합해 수성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스마트하고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정이 하나로 힘을 모아 수성의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덧붙였다.


2026년 4월 22일

마태식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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