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국내최대 연근해 수산물 집산지인 부산공동어시장이 개장 46년만에 위판고 4000억원을 돌파하여 수산업 역사를 바꿔놓았다 부산공동어시장은 15일 오전 고등어등 2648t의 물량을 위판해 33억원의 위판금액을 올렸고 올 한해 총 24만1731t을 위판, 4022억원 의 위판금액을 올렸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도 4000억원대 의 위판고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동안 부산공동어시장의 역대 최고 위판금액은 1995년의 3813억원이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본부장 한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