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아이리스 폭행 사건 내가 피해자, 제작사 고소할 것

  • 등록 2009.12.21 23: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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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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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지난 14일, 강병규가 이병헌의 옛애인인 권모씨 배후의 인물로 자신을 지목했다는 정모씨에 대해 분을 삭히지 못하고 현장을 직접 찾았다 조직폭력배를 불러 제작진을 폭행하는 등 소동을 부린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강병규는 "권씨와는 아무런 친분이 없으며, 촬영장에 조폭을 동원한 것은 정씨 (제작사 대표) 이고 그들에게 20~30분간이나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며 21일 드라마 제작사 대표를 폭행과 협박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당시 "폭행" 현장에 출두한 경찰은 양측이 서로 화해의 입장을 밝혀 사건을 종결처리했으나, 조폭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일어 재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더타임스 김혜림)
김혜림 기자 기자 therecor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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