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성유리 결혼설 소식에 양측 사실무근

  • 등록 2010.02.12 16: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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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가수 김건모와 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의 뜬금없는 결혼설에 대하여 양측이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일명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김건모와 성유리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또한 이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장동건과 고소영, 김혜수와 유해진 등 최근 톱스타들의 열애설이 먼저 알려진 가운데 김건모와 성유리의 결혼설 역시 신빙성을 더했다.

그러나 이들의 결혼설은 양측 모두 "사실 무근" 이라며 강력 부인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에서 김건모 소속사 관계자는 "대꾸할 가치가 없는 기사. 김건모는 성유리 쪽에 이미지 손상 갈까 걱정이다. 법정 대응도 생각하고 있다" 고 전했으며, 성유리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결혼설 보도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

한편 현재 김건모는 전국 중소 도시를 돌며 투어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유리는 최근 핑클 멤버 이진과 함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단비" 팀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행에 나섰다. (더타임스 김혜림)
김혜림 기자 기자 therecor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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