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와 에프엑스 제3회 세계인의 날 홍보대사에 위촉

  • 등록 2010.05.06 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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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2007년 제정된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따라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 그로부터 일주일을 ‘세계인 주간’으로 정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제정된 날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여 오는 5.20.(목)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일대에서 기념식, 세계인 걷기대회, 세계문화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거행될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이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초창기 한류열풍의 주역인 강타와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다국적 여성 그룹 에프엑스[f(x)]를 ‘제3회 세계인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하였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일반 국민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한민국의 다문화 포용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에프엑스f(x)의 리더 빅토리아는 “이런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세계인의 날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에프엑스f(x)와 강타는 향후 세계인의 날 홍보를 비롯하여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 정책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더타임스정병근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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