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불 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선정

  • 등록 2010.08.16 15: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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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농촌마을로 도약 기대

 
▲ 영덕군 병곡 영리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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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병곡면 고래불 권역이 농수산부에 신청하는 사업에 선정 되어 2011부터〜2015년에 마무리하는 5개년 사업으로 병곡면 영리와 거무역리 일원에 총44억원을 예산 투입될 것이라고 한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민주도의 상향식 개발방식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지역주민의 주도하에 주민 스스로가 개발 아이템을 발굴하여 선정하고, 군(郡)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농수산부에 신청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추진되었던 사업방식과 달리 소규모의 주민 숙원사업에서 벗어나 권역별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의 소등증대와 역량개발 등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주민 스스로가 역량을 극대화하여 경쟁사회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 사업의 실질적인 목적이라 하겠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효과적이고 철저한 주민 역량교육을 통해 의식을 개선하고 주민 참여와 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모범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임태형
임태형 기자 기자 dhmail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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