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복사꽃 능금꽃 피는 내고향 노래 비 를 테마 공원이 조성

  • 등록 2010.09.11 0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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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촤 반야월 선생, 최무룡, 김지미, 김병목 군수 - 외나무 다리" 반야월 작사, 최무룡 노래로 60년대 인기를 끈 가요를 상징인 외나무다리 노래 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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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김병목 군수)은 9일 영덕읍 남석리 기존의 삼각주 공원에 고령인 반야월(박창오 94세) 선생과 지역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나무다리 노래 비 제막식 거행되었다.

영덕군은 "외나무 다리" 반야월 작사 최무룡 노래의 배경지가 영덕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6천여㎡의 부지에 25억원을 투입해 조경과 전망테크, 체육시설, 분수, 휴식공간 등을 갖춘 소공원 에 외나무 다리" 반야월 작사, 최무룡 노래로 60년대 인기를 끈 가요를 상징하는 노래비와 상징물이 건립되어 있어 영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지나간 세월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테마명소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가요 "외나무 다리"는 당시 영덕을 찾은 반야월 선생이 주민들의 애환과 정서를 느껴 만든 노래로 지난 62년 제작해 히트해 외나무다리 (주연: 최무룔, 김지미)영화 주제곡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금까지 애창되고 있다. 더타임스 임태형
임태형 기자 기자 dhmail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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