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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세계방송권자회의,

- 세계 방송 관계자들 대회 방송 준비에 만족감 드러내 -

 
▲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셰계방송권자회의 
ⓒ 보도사진
세계 방송 관계자들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방송중계를 위한 준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범일․조해녕)와 대회 주관방송사인 KBS는 2월 15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세계방송권자회의(World Broadcaster Meeting)의 첫날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일본 TBS 등 방송사 대표들은 대구대회의 일반적 정보와 주관방송사의 최첨단 국제신호(International Signal) 제작 계획 및 기술적 운영 사항에 대한 큰 관심을 표시하였다.

또한, 조직위원회의 IBC(International Broadcast Centre)와 TV Compound 시설 및 숙박, 운송 등 각종 방송 지원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통해 순조롭고 충실한 방송 중계 준비에 만족감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각국 방송사 대표들은 세계방송권자회의 이틀째인 16일에 대구 스타디움 및 로드레이스 코스 등 경기장과 숙박시설을 확인하고 조직위원회 및 KBS와 개별 회의(Unilateral Meeting)를 가질 예정이다. 개별 회의는 17일 오전까지 진행된다.

이번 세계방송권자회의에는 세계 주요 방송사 대표 및 대회 기술후원사인 모나코 테크놀러지와 마이크로플러스 관계자, 차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도시인 모스크바 조직위원회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더타임스 -마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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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